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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익명의 기부자 200만원 기부... “저도 도움으로 학업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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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어려운 시기 함께 하는 나눔 기부가 기분 좋은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지난 3월18일 익명의 기부자가 ‘(재)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지역의 인재를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로 2018년 3월에 정식으로 발족했다.

저소득층 및 성적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에게는 최대 200만원 이내의 등록금을, 고등학생에게는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재단은 62명에게 1억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는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에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가슴속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일부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한편 ㈜파인드커넥트에서는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83종의 제품을 성동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기부물품은 콘텐츠 소셜벤쳐인 파인드커넥트의 촬영제품들이다.

기부된 기부물품들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으로 후원되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파인드커넥트는 중소상공인의 제품을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하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연기자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벤쳐 기업이다.

㈜파인드커넥트의 관계자는 “소셜벤쳐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한 다양한 제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에 주변을 향한 온정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나눈 성금·성품은 취약계층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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